한전MCS(주), 저소득 조손가정 청소년 장학금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전MCS(주)(지부장 박민우)는 지난 3일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에서 주최하는 저소득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MCS(주)은 올해 3월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및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청소년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오는 7일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민우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업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