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렌스-코렌스 협력회, 초록우산에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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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렌스(대표이사 하영대)는 지난 3일 본사에서 코렌스 협력회(회장 김갑수·지에스엠케이 대표이사) 회원들과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 인재양성 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렌스 하영대 대표이사 등 지에스엠케이 김갑수 대표, 에스케이엠티 유명준 대표, CSM테크 강문호 대표, 태산 최철경 대표, 모전기공 손두현 대표, 광진벤더 황광윤 대표, 영진테크놀로지 강정훈 대표, 대덕HTS 한준석 대표, 로탈 박종현 대표 등 10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렌스와 코렌스 협력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 힘을 모아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1000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

코렌스 하영대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코렌스와 코렌스협력회가 한데 마음을 모았다. 어린이날을 맞아 좀 더 뜻깊은 일을 하고자 기획된 이번 지원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코렌스와 코렌스협력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도울 예정이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코렌스협력회 김갑수 회장은 “코렌스 협력회가 한데 마음을 모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고, 앞으로도 코렌스협력회는 코렌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렌스(회장 조용국)는 경남 양산과 부산 강서구에 생산공장을 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미래차, 친환경차 솔루션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ESG가 지향하는 방향에 맞춰 코렌스 그룹은 서로 상생하며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계사를 구성하고 각 회사는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부품 각 영역을 담당하며 ESG관제센터 운영,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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