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역철도박물관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 개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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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장 홍태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영역철도박물관에서 5월 15일, 5월 18일 2일간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는 총 80팀의 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7m 길이의 대형 캔버스에 참여자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작품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진영역철도박물관은 2010년 폐역한 옛 진영역을 활용하여 2019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공립 등록 철도박물관으로, 개관 이래 연간 7만명 이상이 찾는 김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김해시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가족 사랑 그리기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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