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 소식] 부산 서구 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 증진대회 개최 외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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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장애인협회(회장 김양서)에서는 지난 2일 「2024년 서구 장애인복지 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서구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및 내빈, 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였으며, 삼육부산병원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초대 가수 공연과 시 낭송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 밖에도 장애인 800여 명에게 다양한 후원 물품 등을 지원하여 훈훈한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2024년 서대신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서구 서대신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낙만)는 지난 5월 1일과 3일, 2024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일상의 활력 라인댄스 교실」,「천상의 소리 오카리나 교실」을 각각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서대신4동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개강되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힐링 기체조 교실」은 오는 7일 서대신4동 행복나눔터에서 개강된다.



남부민1동, 쌍둥이 생고기 식당‘행복한 밥상’지원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영숙)는 4월 27일 ‘쌍둥이 생고기’ 식당(대표 이혜인)의 후원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간식꾸러미(떡, 양말, 마스크, 파스 등)를 지원하였다.

쌍둥이 생고기 식당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행복한 밥상’ 식사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남부민1동, 행복남일‘똑!똑!한끼’반찬 지원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나눔사랑회(회장 박성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는 4월 25일 손수 조리한 ‘똑!똑!한끼’반찬(4종)을 관내 홀몸노인, 중장년 단독 세대 등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에 전달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하였다.



동대신1동‘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 2024-9, 10호 어버이날 경로당 지원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장세환)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동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위협의회가 참여하였다.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어버이날 지원금으로 각 10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어르신 경로당 찾아뵙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대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경주 일원『어르신 1일 효 나들이』실시


서구 동대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선석)·새마을부녀회(회장 백숙영)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어르신 등 총 70여 분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 동궁원, 불국사 및 첨성대로「어르신 1일 효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 「제2회 우리 동네 한눈에 보기」 워크숍 실시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학)는 5월 2일, 우리 동네를 한눈에 담아보며 애향심을 다져보는 「제2회 우리 동네 한눈에 보기」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동대신3동 주민자치회 및 마을 발전에 대해 논의하며 호호마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 호호마을 어르신문화탐방 지원금 전달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학)는 5월 2일 2024년 호호마을 어르신 문화탐방 운영을 위한 지원금 총 100만 원을 작은행복 나눔회(위원장 박대호)에 전달했다.

관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2024년 호호마을 어르신 문화탐방'은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문화체험 활동, 여행 등을 지원하는 행사로 5월 9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부민동, 유난·아트스페이스 숩과 주민상생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 체결


부산 서구 부민동(동장 한정숙)과 유난(대표 김태이), 아트스페이스 숩(대표 정수비)은 주민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부민동은 최근 민간자원과의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있다.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향후 청소년 직업체험 교실(바리스타, 목공예), 원데이클래스 운영, 공방과 연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상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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